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디카메모리가 슬슬 꽉 차서@_@
아카사카 사카스. 겨울에 마감할때 집에 오는길에 놀아보겠다고 지하쳘에서 내려서 사진찍고 그대로 집에갔던 기억..ㅎㅎ 롭폰기는 결국 올해에는 못갔네요.
이건 2년전 동네에서 찍은 사진ㅎㅎ() 겨우 스캔했습니다. 안에 가게가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이걸로 상반기 맛집여행 사진은 종료인가 싶네요. 미국에선 정말 사진을 안찍었어요..뉴욕에서 좀 이곳저곳 가고싶었는데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다녀오니 하루가 끝나서 ㅇ<-< 잠깐밖에 있지 못했지만 한번 더 가고 싶더라구요. 진짜 재미있었는데..생각했던것 만큼 위험하지도 않았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will


ㅎㅎ나머지는 다 먹을거 사진! 삶의 낙이 맛집밖에 없어!
more..
#. 우메가오카 스시미도리에서 먹은 아부리 오오토로 3종 세트. 긴자점이었나 아카사카점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여튼 진짜 맛있었어요. 이거 세개에 400엔도 안했던 듯. 스시미도리는 좋아하는데 아카사카에도 생겨서 신났네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줄 안서고 들어가고 좋았습니다-

#.
셀레브 데 토마토 celeb de tomato 에서 먹은 것들. 다이칸야마랑 아카사카에 있네요. 사실 가게 이름을 모르고 토마토 전문점 토마토 전문점 하고 있었는데, 정식 명칭을 알자마자 짜게식..셀레브 데 토마토가 뭐임ㄱ-;
런치가 1500엔에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 커피가 나옵니다.
토마토가 진짜 맜있었어요@_@ 홋카이도 어딘가의 후르츠토마토라는 종류라던데, 달고 즙도많고 식감도 좋았네요. 근데 여기의 문제는 이거말고는 그냥 평범..
스파게티도 맛있는데 그렇게 맛있다!까지도 아니고..여튼 한번 가고 안가고 있습니다.
#.
츠지리에서 먹은 맛챠파르페. 힘든 z님을 끌고 이거하나 먹어보자고 볼게 아무것도 없는 도쿄역 다이마루까지.. 본점이 쿄토 기온에 있는데 먹으려면
1시간도 넘게 걸린다고 하더군요. 쿄토에 갔을때는 쿄토역 이세탄에서 먹었었는데 그때도 30분정도 기다린듯. 다이마루에서도 기다리긴 했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군요. 도쿄에는 큰사이즈 밖에 없어서 배불렀음 ㅇ<-< 1300엔정도였나..그랬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맛은 있음.
#.
코베 키타쿠 니시무라 커피점에서 먹은 것들. ㅋㅋㅋ아 여기 정말 재미있었어요. 뭔가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따라한듯한 타이쇼 시대의 일본 고급카페(가본적 없음) 같은 느낌이 들었었네요. 벽난로를 본것같은 기억이 있음..
식기가 다 은! 서빙받는 사람들도 다 메이드복 아님 집사복..+_+ 좋았습니다. 커피도 맛있었고//
독일 파운드케이크였나? 먹었었네요ㅎㅎ 커피랑 합쳐서 천엔정도였나..별로 안비쌌어요. 날씨가 안좋고 저녁때즘이라 어두워서 사진이 흔들린듯. 게다가 후배랑 같이가서 민망해서 된장질을 못해서 아쉬웠네요.
코베 또가고싶어요! 다음에는 쿄토말고 코베에 가봐야될듯. 산노미야 역에 빵냄새가 진동을 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한국 생텍가서 먹은 것들. 이태원 뒷골목에 처음 가봤는데 신기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참 많더라구요.

바게트 빵하고 브런치가 아주 맛있었어요- 빵을 무려 기욤빵집에서 가져온다는듯푸하하. 귀여운 모양이 정말로 프랑스 빵맛이 난다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ㅎㅎ 가격은 좀 비쌌던듯. 얻어먹었는데..흑흑 맨날 감사함.

#.
유시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타베로그(일본 맛집사이트. tabelog.com) 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지난번 마님이 오셨을때 갑자기 "가마피자가 먹고싶군하"하셔서 검색후 고고씽.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식당까지 갔더니 오늘 예약 다찼다고^ㅁ^;그렇지만 불쌍하다고 들여보내줬습니다. 젊은 청년 둘이서 하는 가게였어요-
뭔가 마피아가 그려져있는 이탈리아 맥주.
전채세트. 700엔인가? 별로 안비쌌는데 푸짐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가격도 훌륭하고 맛도 훌륭하고 분위기도 좋고 정말 좋았네요- 다음에 학교근처에 누가 놀러오면 같이 가도 될듯 ㅎㅎ
#.
긴자 키무라야의 팥파이(). 긴자 키무라야는 팥빵의 원조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에서 가장 처음으로 팥빵을 만든 곳이라나.. 긴자 욘쵸메 사거리에 있는데 건물 하나가 다 키무라야 건물입니다. 1층은 빵집, 2층은 카페, 3층은 레스토랑인듯. 맛은..그럭저럭이었는데 가격이 넘 비쌌어요. 저게 세트로 900엔정도였나..900엔 주고 먹을 맛은 아닌것 같았..잘 모르겠습니다. 카페안 손님들이 노부인들이 많아서 훈훈. 팥빵은 120엔에서 180엔정도 해요. 팥빵하고 벚꽃빵이 추천. 벚꽃빵은 팥빵에 소금에 절인 벚꽃이 들어가 있습니다.
#.
외국인 교수왔을때 안내하면서 빈대처럼 붙어가서() 가본 시부야의 텐푸라 전문점. 마크시티 근처에 있습니다. 런치 텐푸라 정식이 2500엔 넘게 했던 듯. 신나서 쳐묵쳐묵하다가 입안을 데어서 한동안 고생했ㅋㅋㅋㅋㅇ<-< 공짜는 너무 좋아버림. 아나고뼈를 텐푸라로 해줬던게 인상깊었네요. 오득거리는 맛이었어요()
#.
카구라자카 사료. 카구라자카 언덕위쪽에 있습니다.(윙버스에도 실렸어요- 카구라자카 뒤쪽에 의외로 맛집이 많은 듯) 최근에 두번 갔는데 두번째에 엄청 기다렸음 ㅇ<-< 한 4-5시에 가면 안기다리는데 3시에 가서 망했던 듯. 손님이 있고싶을때까지 있으라는 분위기라서 좋긴 한데, 늘 스케줄 사이사이에 가는바람에 오래 못있네요. 쳇.
처음갔을때 먹은 흑당 가토쇼콜라. 훌륭하게도 아이스크림도 줍니다. 케이크 세트가 980엔인데 차도 사발로 주고 케이크도 크고 아름다워서 별로 아깝지 않았어요. 설탕대신에 사탕수수가루?를 주는 훌륭한 곳.
두번째에 가서 먹은 맛챠와 검은콩 타르트 ㅎㅎㅎㅎ 아름답습니다.
#.
학회갔을 간 랄리 Raleigh의 오이스터바. 겉모습이 버려진 창고같아서 들어가기 엄청 망설였는데 가보니 사람이 드글드글..아니 거리엔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가게는 꽉 차서, 다들 이안에서 지내는건가 싶을 정도였네요() 절대 랄리 젊은이들이 다 여기서 알바를 할 것 같았습니다. 가게 디스플레이도 굉장하더군요. 천장에 각종 상어가 달려있음.. 내륙지방에 있는 굴바인 주제에; 이 가게는 론리플래닛에도 실려있고 랄리 공항 안에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생굴도 있었는데 위험할것 같아서 양념된 굴 샘플러를 시켰어요. 록펠러굴, 무슨 굴..여러가지 있었습니다(참으로 적당한 설명). 이거말고도 크램차우더를 시켰는데 정말 굴굴굴한 크램차우더였습니다(). 그런 굴굴한 차우더에 굴로 된 비스켓을 넣어 먹음.
#.
와이어드 카페의 바나나 초코렛 프렌치토스트. 차랑 세트로 780엔 정도였나? 보기만 해도 살찔 것 같음..뿜. 키타센쥬 와이어드 카페에서 먹었네요. 여기 타코 샐러드랑 아보카도 덮밥 맛있더라구요. 꽤 여러군데(신주쿠에서만 2개는 본듯) 있고 그럭저럭 맛있는 듯.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데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
요요기 우에하라의 베이글 전문점 릴리 더 밸리. 베이글이 하나에 380엔 해서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크랜베리 마카다미아가 380엔인데 그렇게 우와 맛있다!도 아니고..그러니까 언제가도 재고가 있나^ㅁ^; 다른것도 230엔 정도인 듯. 어소티드 (랜덤으로 4개 들어있는거)가 천엔인데 으음.. 천엔이면 동네 베이글집에서 5개넘게 사니까요. 뉴욕에서는 5불에 베이글 3개에 크림치즈까지 샀는데 여긴 뭐임..뉴욕보다 두세배 비싼 주제에 뉴욕인 양 메뉴에 써있는 가격에 택스붙여서 받는 것도 짜증. 그런고로 한번 가고 안갑니다.
#.

센코쿠에 있는 이름 잊어버린() 카페. 타베로그 보고 갔는데 괜찮더군요. 커피는 사이폰으로 뽑아주고 롤케잌이 정말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주인분들도 친절했고..^ㅁ^ 방콕에 간 기분이었습니다. 방콕 좋은 동네인데 요즘 넘 걱정임.

#.
셀레브 데 토마토 celeb de tomato 에서 먹은 것들. 다이칸야마랑 아카사카에 있네요. 사실 가게 이름을 모르고 토마토 전문점 토마토 전문점 하고 있었는데, 정식 명칭을 알자마자 짜게식..셀레브 데 토마토가 뭐임ㄱ-;
런치가 1500엔에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 커피가 나옵니다.


#.

#.
코베 키타쿠 니시무라 커피점에서 먹은 것들. ㅋㅋㅋ아 여기 정말 재미있었어요. 뭔가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따라한듯한 타이쇼 시대의 일본 고급카페(가본적 없음) 같은 느낌이 들었었네요. 벽난로를 본것같은 기억이 있음..


코베 또가고싶어요! 다음에는 쿄토말고 코베에 가봐야될듯. 산노미야 역에 빵냄새가 진동을 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한국 생텍가서 먹은 것들. 이태원 뒷골목에 처음 가봤는데 신기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참 많더라구요.

바게트 빵하고 브런치가 아주 맛있었어요- 빵을 무려 기욤빵집에서 가져온다는듯푸하하. 귀여운 모양이 정말로 프랑스 빵맛이 난다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ㅎㅎ 가격은 좀 비쌌던듯. 얻어먹었는데..흑흑 맨날 감사함.

#.
유시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타베로그(일본 맛집사이트. tabelog.com) 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지난번 마님이 오셨을때 갑자기 "가마피자가 먹고싶군하"하셔서 검색후 고고씽.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식당까지 갔더니 오늘 예약 다찼다고^ㅁ^;그렇지만 불쌍하다고 들여보내줬습니다. 젊은 청년 둘이서 하는 가게였어요-


#.

#.

#.



#.


#.

#.

#.

센코쿠에 있는 이름 잊어버린() 카페. 타베로그 보고 갔는데 괜찮더군요. 커피는 사이폰으로 뽑아주고 롤케잌이 정말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주인분들도 친절했고..^ㅁ^ 방콕에 간 기분이었습니다. 방콕 좋은 동네인데 요즘 넘 걱정임.
이걸로 상반기 맛집여행 사진은 종료인가 싶네요. 미국에선 정말 사진을 안찍었어요..뉴욕에서 좀 이곳저곳 가고싶었는데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다녀오니 하루가 끝나서 ㅇ<-< 잠깐밖에 있지 못했지만 한번 더 가고 싶더라구요. 진짜 재미있었는데..생각했던것 만큼 위험하지도 않았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2010/05/21 23:37
2010/05/21 23:37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윌님 덕분에 아카사카 사카스를 처음 보게 되었군요ㅠㅠ 맨날 들을 때마다 아카사카... 머지@_@ 이랬는데 피카디리 서커스 같은 거였던 건가요!
으악! 사진 보다 중간에 튀김 가져와서 물고 마저 봤어요. 맛난 먹거리들의 위용+ㅁ+!!
맛챠맛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좋아해요~
ㅎㅎㅎ 네네 circus를 노리고 만든 것 같은데 영어로는 sacas라고 쓰더라구요. 咲かす를 노린것 같기도 하고..겨울되면 작은 아이스링크가 생기곤 합니다. 링컨에서 오프닝세레모니 했었어요 ㅎㅎ
맛챠맛 왠지 건강에도 좋을것 같지않나요! 근데 어제보니까 센차에 카테킨이 제일 많고 맛챠엔 카테킨이 거의 없다고- 역시 몸에좋고 맛도 좋기는 어려운듯요. 후후 지그님도 맛난거 드시기를요>ㅁ<//
그치만 맛집을 가는건 정말 삶의 활력소인것 같아요. 덕분에 밖에 나갈 목적도 생기고 기분도 좋고~
윌님의 음식 사진을 보니 의욕이 팍팍 생기네요.
산도님이 의욕생긴다고 하시니 제 기분이 다 좋아버림! 사진 올린 보람이 있네요^ㅁ^ 그쵸 리스트 만들어서 클리어해볼까 아니면 정말 구루메 레포트라도 쓸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산도님은 만드실수도 있잖3 굉장굉장!